“오 나의 여신님”은 1988년 시작된 이후 국내에도 27권까지 출간된 후지시마 코우스케(藤島 康介)의 코믹북이 원작이다. 1993년에 5편의 OVA 시리즈가 나오고 이후 1998년 경부터 외전편격인 “작다는 것이 좋지”가 TV 시리즈로 5분짜리 단막극 형식으로 48편 분량으로 나온바 있다.그리고 2005년 들어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방영이 될 예정인 인기 최고의 작품이다.
이 극장판은 2000년에 나온 작품으로 인기도에 비해 의외로 극장판으로 유일하게 제작되었다. OVA의 감독 고우다 히로유키가 다시 감독을 맡았고 캐릭터 디자인 역시 마츠바라 히데노리가 그대로 맡았다.
베르단디가 다른 남자에게 키스를 뺏기는 충격적인 장면이나 케이치가 빙의되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질투를 느끼는 여신의 모습으로 시작한 애니가 결국은 그 둘의 사랑이 서로 망설임없는 굳은 믿음으로 맺어진 사랑이라 것으로 밝혀짐과 동시에 그 둘의 사랑으로 인해 세상을 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2005년 TV 시리즈 방영 시작 전에 “오 나의 여신님”의 세계를 다시 맛보고자 한다면 OVA와 극장판은 필수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외로운 이 밤에 여신님이 전화에서 나타나길 기도하는 것도…
OST중에서 “Try To Wish キミに必要なもの (主題歌)” – Nishihata Saori
플레이버튼(▶) 클릭하면 연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