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주자인만큼 선발주자를 이기려면 할 것이 많을 것이다. DC코믹스에서 영화로 먼저 성공한 것은 슈퍼맨과 배트맨이란 불멸의 캐릭터가 있었음에도 서로 동떨어진 캐릭터로만 사용하다가, MCU(Marble Cinematic Universe)에 한 방에 뒤쳐져 후발주자가 된 DC의… [더 보기]
후발주자인만큼 선발주자를 이기려면 할 것이 많을 것이다. DC코믹스에서 영화로 먼저 성공한 것은 슈퍼맨과 배트맨이란 불멸의 캐릭터가 있었음에도 서로 동떨어진 캐릭터로만 사용하다가, MCU(Marble Cinematic Universe)에 한 방에 뒤쳐져 후발주자가 된 DC의… [더 보기]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를 늦게 봐서 다행이랄까. 베네틱트의 암흑역사가 되려나… 곧 개봉할 토르 : 라그나로크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나온다고 하길레, 그동안 못보았던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독창적인… [더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인 영화였다. 영화 초반에 무심코 봤던 자막이 영화 보는 내내 되새김을 하게 만들었다. The Mole : 7 day 또는 week 이었나? The Sea : one… [더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 비긴즈를 제작할 당시 팀 버튼의 배트맨과는 차별화된 액션영화로 제작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당시의 배트맨은 프리퀄에 맞게 우리가 아는 다크 히어로와는 조금 부족한 밝음이 있었다고 느꼈다. 그래서였을까?… [더 보기]
“배트맨과 로빈”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배트맨의 이미지 쇄신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1989년 팀 버튼에 의해 새롭게 재창조된 “배트맨”은 기존의 영웅과 차별화된 다크 히어로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