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기사단, 프리메이슨 등의 신비주의적 요소를 도입하여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다빈치 코드”의 분위기를 등에 업으려는 상술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기독교 단체의 항의를 피하기 위해 시온 수도회를 빼버리고 프리메이슨으로 하면서 종교적… [더 보기]
성당 기사단, 프리메이슨 등의 신비주의적 요소를 도입하여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다빈치 코드”의 분위기를 등에 업으려는 상술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기독교 단체의 항의를 피하기 위해 시온 수도회를 빼버리고 프리메이슨으로 하면서 종교적… [더 보기]
오늘 극장에 갔다. 그것도 하루에 2편이나 봤다. 그동안 굶주린 것도 있었지만 하루에 2편의 영화를 본 것은 1년만인 거 같다. 작년 1월달에 오전에는 당시 여자친구하고 보고 오후에는 당시 친구인 딘오과 꼬날하고… [더 보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3년만의 신작으로 기존의 작품과는 변신을 이룬 작품이 나왔다.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그렇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1988년작 “이웃집 토토로” 이후 지브리의 작품은 “붉은 돼지”, “마녀 배달부 키키”를 제외하고는 일본적인… [더 보기]
2004년도 이제 2시간도 안남았다. 올해 한해동안 본 영화가 100여편이 넘었다. 영화를 보고 그에 대해 글을 쓰면서 점수를 매기고는 했는 데 이제 결산의 의미로 한번 순위를 정해보았다. 순수하게 내 개인적인 의미이며… [더 보기]
송구영신 이라고 했던가… 이제 2004년이 3일 남았다. 개인적으로 2004년은 힘든 시기였다. 내 인생에서 20대 중반 이후 힘들지 않은 시기가 있겠냐만은 2004년은 다른 의미로 힘든 시기였다. 회사도 2번을 옮겨 3번째 회사에… [더 보기]
“Painkiller”가 나름대로 인기를 얻었는 지 확장판이 나왔다. “Painkiller Battle out of Hell”이란 이름을 달고. 치고 부수고 피터지는 게임의 연속이라 원본도 하다가 그만두었는 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래픽은 원본보다 밝아졌다고 착각하게 만든… [더 보기]
시월애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한다고 하는 데 이 영화를 로맨틱 코메디로 만들려나 보다. 왜 산드라 블록을 기용했을까? 내용 변경이 그들 마음이라고 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애잔한 사랑이야기를 로맨틱 코메디로 만들려는 것은…… [더 보기]
2004년 11월 20일에 처음 시작한 이후 엔딩을 보는 데 1달이 넘게 걸렸다. 게임이 길어서라기 보다는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서 조금씩 하다보니 엔딩을 늦게 보게 되었다. 게임의 엔딩은 또다시 후속작을 기대하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