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시실리 2Km”등 2004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한 임창정이 이제는 공동주연이나 다양한 주조연급과 공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독자적으로 영화를 이끌어내는 단독 주연의 영화를 찍었다. 그만의 독특한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코메디영화로 이전… [더 보기]
“위대한 유산”, “시실리 2Km”등 2004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한 임창정이 이제는 공동주연이나 다양한 주조연급과 공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독자적으로 영화를 이끌어내는 단독 주연의 영화를 찍었다. 그만의 독특한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코메디영화로 이전… [더 보기]
겨울 한파때에는 정작 눈을 보지 못하고 이제 봄을 기다리는 초입에서 이렇게 흰눈을 보다니. 그것도 출근길에. 기분 좋다고 해야할 지. 나쁘다고 해야 할 지.
스릴러 영화의 묘미는 영화속에 내재되어 있는 많은 단서들을 조합하고 추론하여 최후의 해결점을 찾아내는 주인공의 긴장감을 같이 하는 것이다. 거기에 마지막 뜻밖의 반전이 곁들여 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그러한 점에서는 이… [더 보기]
오타쿠들의 집단 가이낙스에서 제작한 “에반게리온”은 오타쿠의 세계를 대중적인 영역으로 넓힌 작품이었다. 그러나 상업적인 속성또한 내재되어 있어 상업 애니메이션의 정형화된 포맷이 존재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 작품은 어찌보면 순수한 오타쿠작품으로… [더 보기]
– 감독 : 마초성 – 출연 : 양조위, 서기, 임현제, 정진, 최여진 – 제작 : 홍콩, 2005 – 장르 : 액션, 코메디 2000년작 “동경특급”의 후속편으로 2005년 서울을 공략했다. 하지만 “무간도”… [더 보기]
먼저 다니던 회사에서도 이런 일이 있어 고소하고 난리였는 데 아마도 그 회사인 듯 싶다. 거의 내용도 비슷하고. ============================== 대법원이 개인간 사용하는 인터넷 메신저(실시간으로 메시지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특정인을… [더 보기]
새벽 6시 눈내리는 길에 발자국 찍으며 걸을 때 까지는 좋았다. 출근길에서 전쟁 아닌 전쟁을 겪기까지는. 운동 후 전철을 탄 시간이 7시 50분 월계를 지날 때쯤 안내방송으로 서울역 사고로 서행운전을 한다고… [더 보기]
회사 PC위에 놓아둔 손목받침대용 악세서리인 늘보에 머리장식을 붙였다. 그냥… 손목받침대를 왜 모니터위에 두었냐고 묻지마라. 그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