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를 읽은 사람이면 신투(神偸)나 공공문(空空門)이란 단어를 알 것이다. 도둑을 일컫고 도둑들의 집단을 뜻하는 데 이 영화가 바로 현대를 배경으로 신투와 공공문의 강호를 그려내고 있다. 영화에서 신투니 문주니 하는 말을 한다는… [더 보기]
영화 감상 후 리뷰
무협지를 읽은 사람이면 신투(神偸)나 공공문(空空門)이란 단어를 알 것이다. 도둑을 일컫고 도둑들의 집단을 뜻하는 데 이 영화가 바로 현대를 배경으로 신투와 공공문의 강호를 그려내고 있다. 영화에서 신투니 문주니 하는 말을 한다는… [더 보기]
화면 예술의 미장센이란 칭찬을 받는 천재감독 “알렉스 프로야스”의 2번째 작품이다. 명성에 비해 영화 작품은 적은 감독이다. 국내에는 2004년 개봉한 “아이 로봇”으로 인해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20세기초 도시 산업화 시기를 연상시키는 음울한… [더 보기]
영화에 대한 시놉시스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영화의 태그라인인 “못생긴 것이 죈가요?”라는 문구로 연상되는 것은 외모 지상주의 시대에 남자의 외모를 다룬 영화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그렇게 외모 지상주의 세태를… [더 보기]
“위대한 유산”, “시실리 2Km”등 2004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한 임창정이 이제는 공동주연이나 다양한 주조연급과 공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독자적으로 영화를 이끌어내는 단독 주연의 영화를 찍었다. 그만의 독특한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코메디영화로 이전… [더 보기]
스릴러 영화의 묘미는 영화속에 내재되어 있는 많은 단서들을 조합하고 추론하여 최후의 해결점을 찾아내는 주인공의 긴장감을 같이 하는 것이다. 거기에 마지막 뜻밖의 반전이 곁들여 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그러한 점에서는 이… [더 보기]
오타쿠들의 집단 가이낙스에서 제작한 “에반게리온”은 오타쿠의 세계를 대중적인 영역으로 넓힌 작품이었다. 그러나 상업적인 속성또한 내재되어 있어 상업 애니메이션의 정형화된 포맷이 존재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 작품은 어찌보면 순수한 오타쿠작품으로… [더 보기]
– 감독 : 마초성 – 출연 : 양조위, 서기, 임현제, 정진, 최여진 – 제작 : 홍콩, 2005 – 장르 : 액션, 코메디 2000년작 “동경특급”의 후속편으로 2005년 서울을 공략했다. 하지만 “무간도”… [더 보기]
부진한 흥행을 이어가던 홍콩영화가 “느와르”라는 장르를 다시 꺼내어서 성공한 작품이 있다. 바로”무간도”였다. 기존 홍콩 느와르에 식상한 것은 과도하게 연출한 액션과 매너리즘에 빠진 스토리였는 데 그것을 치밀한 연출과 스토리로 성공을 하였다…. [더 보기]
– 감독 : 아담 쉥크만 – 출연 : 빈 디젤, 브리테니 스노우, 맥스 티에리옷, 모건 요크 – 제작 : 미국, 2005년 3월 4일 개봉 예정 – 장르 : 코메디, 액션,… [더 보기]
– 감독 : 존 무어 – 출연 : 데니스 퀘이드, 티레스, 지오바니 리비시, 미란다 오토 – 제작 : 미국, 2004 – 장르 : 액션, 모험, 재난 재난 영화의 재미는 바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