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에서 발생했다는 사건으로 독일에는 “더 넥스트 유리 겔라”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차세대 마술사를 발굴하여 시청자들의 투표로 당락을 결정하는 일종의 경연대회같은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여자 마술사가 마술쇼 도중 수조안에서 익사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텔레파시로 맞추는 마술을 하려고 했으나, 숫자를 맞추는 마술을 실수하여 자물쇠를 열지 못한 것입니다.
충분한 연습부족과 마술도구 관리 미숙으로 발생한 것으로 본인의 실수로 큰 사고를 당할 뻔 했으나, 시청자들에게는 동정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