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최현우 때문에 불이익 당해…

프리챌! 최현우 때문에 불이익 당해…


인터넷 포털 업체 프리챌이 비즈매직 소속 마술사 최현우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인정돼 병역특례 지정업체에서 제외되었다.

지난 해, 가수 싸이로 시작된 공익근무자들의 병역특례병 비리에 연계되어 적발된 마술사 최현우는 프리챌에서 지정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가 아닌 서비스 기획업무를 했고, 프리챌의 자회사 중 하나인 비즈매직에서 마술 연습 및 피즘 출전들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프리챌 대표에게 병역법 위반죄로 벌금 700만원이 선고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근거로 병무청에서 프리챌의 병역특례 지정업체 선정을 취소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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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같은 인터넷 업체는 병역특례를 이용해 값싼 개발인력을 보충해야 하는 데, 이걸 못하게 되었으니, 어떻하나…

근무 중인 직원을 계속 잡거나, 숙련된 개발자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미꾸라지같은 마술사 하나 때문에 잃어버리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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