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9일에 제 7회 MOM Korea 행사가 광진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되었다. 원래 10월 27일에 예정된 행사였으나, 행사장 대관이 예약되지 못한 관계로 연기하여 금요일에 개최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행사의 1부 행사인 매직 심포지엄은 그동안 외부 강사의 강연의 방식이 아닌 내부적 행사로 사단법입 한국마술산업진흥학회의 그동안 학회 업무에 대한 연간 결산 및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학회 이사진들의 회의와 학회의 협회사로 새로 들어온 업체 대표들의 인증서 수여식과 학회의 분과 위원회 이사 임명식으로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의 1부는 오후 3시에 시작되기로 되어 있었으나 참석하실 이사님들의 지각등의 이유로 3시 20분경 시작되었고, 사회는 DH매직의 김상복 이사님이 맡았다.
헬로우매직의 김세전 대표님이 마술산업진흥학회의 부회장으로써, 학회의 회원사 체계와 2007년 학회 사업의 진척사항을 보고하였고, 2008년도 MOM KOREA 행사의 연간일정의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직W의 대표이자 사단법인 한국마술협회에서 부회장으로 있는 최병락 이사님의 2008 피즘 아시아(FISM ASIA)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기조설명으로 학회와 협회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심포지엄의 2부는 기존의 이사님들과 새로 학회의 협회사로 들어오신 분들과 이사로 임명되신 분들이 모두 모여 학회의 업무 진행현황 보고와 향 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새롭게 협회사로 들어온 분들의 학회 인증서의 수여식으로 시작되었다.
매직스쿨기획의 구성본 이사님
스타매직의 김영민 이사님
LS매직아카데미의 신승태 이사님
리안매직의 어명선 이사님
매직홀의 조동희 이사님
매직박스의 명진호 이사님
이상 이 날 심포지엄에 출석하신 이사님들의 학회 회원사 인증서가 수여되었고 다음으로 학회의 이사로 임명되신 분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헬로우매직의 김성철 이사님
마루기획의 이신용 이사님
매직포커스의 정병국 이사님
매직W의 최병락 이사님
스타매직의 김영민 이사님
동아인재대의 최훈 이사님
DH매직의 김상복 이사님
이렇게 이 날 참석하신 분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 후 학회의 운영에서 대행사 제도의 존립여부에 대한 가부 의결투표와 2008년도 MOM KOREA 행사의 일정 및 주관사 선정이 회의로 다루어졌다.
대행사 제도는 전원 찬성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정해졌고, 자세한 방침은 사무국에서 지침을 마련하기로 정해졌다.
2008년 MOM KOREA 행사의 일정은 다음과 같이 정해졌다.
– 1월 26일 : 헬로우매직 주관
– 4월 26일 : 매직포커스 주관
– 8월 30일 : 동아인재대 주관
– 11월 29일 : 매직W 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