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니기와이자 극장에서 진행된 “2007 World Magic Syposium”에서 한국인 마술사 2명이 수상을 했습니다.
JCMA상은 연기와 기술이 향후 발전될 가능성이 보이는 마술에게 시상되는 상으로 스테이지 부분에서 동안인재대 재학생인 마술사 나세진(사진 오른쪽)군이 수상을 했습니다. 클로즈업 부분에서는 일본 마술사 이즈미 케이스케(사진 왼쪽)군이 수상했습니다.
스테이지 부분에서 퍼블릭상(밥 리틀상)은 골드매직의 전성민군이 수상하였습니다. 밥 리틀상은 해외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기대되는 마술사에게 수상되는 상입니다.
이번 대회에 한국 마술사는 클로즈업에서 1명, 스테이지에서 6명이 출전하여 한국 마술의 열정을 일본 관객뿐만 아니라 일본 마술사들에게도 많은 감명을 준 대회였습니다
PS : JCMA상을 수상한 이즈미 케이스케는 2006년도에도 출전했었고, 영상은 이미 마술동영상쪽에 올려져 있습니다. 작년 대회 영상.
전성민씨공연뮤지컬같은거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