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은 마술 엔터테인먼트 기업 ㈜비즈매직( http://www.bizmagic.co.kr )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챌은 ㈜비즈매직의 지분 61%를 취득, 비즈매직을 프리챌의 계열사로 인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영상 서비스 프리챌Q(q.freechal.com)에서 마술 동영상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프리챌은 비즈매직에 소속되어 있는 최현우, 노병욱, 김유정국 등 국내 유명 마술사들과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및 마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친다.
㈜비즈매직은 국내 마술유통산업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교육청 인가 마술평생 교육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07. 1. 5 연합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