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리즈의 중간을 이어가는 외전격 스토리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의 오프닝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는 지, 광학 현미경의 장면에서 타이틀을 보여준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2에서 이러한 장면을 잘 써먹기는 했는 데…
7년인지 8년만에 나타난 클레어. 게임 시리즈에서는 2편에 나왔던 주인공이다. 초반에는 표정도 그렇고, 피부색도 어색했는 데 후반으로 가면서 점점 좋아진다.
애니메이션에는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영화 “플라이트 오브 더 리빙 데드”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다.
한 명이 좀비가 되어 승객 전부가 좀비가 되는 것을 쉽지 않게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장면이다. 스튜어디스 예쁘네.
이 정도면 좀비답지 않나? 뭘 꼬라보나?
연기와 화염의 표현에 투자 신경 좀 썼네.
불시작이라도 공항에 내렸으니, 목적지에 도착한 셈인가? 비록 좀비가 되었지만…
드디어 등장한 레온. 4편에 이어 다시 등장.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안젤라. 입술 밑의 섹시점이 돋보이는…
마커펜이 너무 생생한데… 너무 새거야…
은근히 웃겼던 장면. 무기가 필요하다면서 가지고 나온 것은 우산! 즉 엄블렐러. 그것도 빨간색과 하얀색의 체크 무늬. 엄블렐러 코퍼레이션을 연상시킬 수 밖에 없다.
오죽하면 클레어도 웃을까. 좌우간 엄블렐러 회사는 해체되었어도 엄블렐러는 지속된다. 쭈~욱~
좀비 사격의 묘미는 헤드샷!
나머지 이미지들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