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퀘이드가 대장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대장으로는 왠지 가벼워 보인다. 만약에 데니스가 아니라 리암 닐슨이 맡았다면 어떨까? 스타워즈 에피소드 1과 킹덤 오브 헤븐에서 보여주었던 이끌어주는 지도자의 모습이 지.아이.조의 대장으로 나왔다면 무게감이 있지 않았을까?
지.아이.조의 대원들이 입는 슈트는 마치 헤일로의 슈트를 연상시킨다. 또는 아이언맨의 슈트를 연상시킨다.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게임 피어2(F.E.A.R. 2)에서 입는 슈트도 연상된다. 헬멧의 HUD때문에.
아주 잠깐의 분량이지만 훈련소에서 브랜든 프레이져가 나온다. 카메오인지, 아니면 정식 출연인지 경계가 애매한 출연분량인 데, 후속편에도 나올 지…
이병헌이 닌자복장일 때, 근접 장면에서는 그의 눈매가 보여서 이병헌인 지 알아볼 수 있었다. 닌자 복장이라길레 대역써도 모르겠다 싶었는 데…
물론 평상복의 촬영분량도 있다. 옥걸이가 좋네…
신무기가 등장하는 데, 이런 게임 데드 스페이스가 생각나는 커터 머신이네. 게임에서 가져온 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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