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의 상징적인 표현주의적 장면이 초반에 많이 나오는 영화이다.
2707년의 세계지도로 세계는 4개의 세력권으로 통합되었다. 동양은 일본이 장악했는 지 미시마(MIDHIMA)지역이다. 유럽은 독일이 장악했는 지 바우하우스(BAUHAUS), 아메리카쪽은 자본주의라는 건지 캐피털(CAPITOL), 호주쪽은 임페리얼(IMPERIAL)이다. 흠…
2707년의 전쟁이 1차 세계대전이다. 비오는 날의 참호전이라니… 화이바 좀 봐라…
게다가 가스전까지 한다. 미래 SF호러 영화가 아니고 1차대전 다큐아냐?
얼씨꾸! 2707년의 비행기는 증기기관으로 작동한다. 화석연료 자원이 그때까지 그래도 남아 있나보다. 지금도 고갈된다고 하는 화석연료로 비행기를 작동시키는 미래 시대이다. “월드 오브 투모로우”에서는 1930년대에 거대 로봇과 레이저총을 등장시켰는 데 이 영화는 2707년에 증기기관을 출현시키네…
헬보이의 주먹대장께서 근엄한 수도사가 되었네! 안어울려…
그나마 아오키양이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