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케 얀센 확실히 이 영화에서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엑스맨 시리즈 때는 보톡스와 피부관리를 잘한건가?
보디가드를 패러디한 듯한 가수 구하기. 약간의 썸띵도 있을 것 같은 후속 이야기. 이 영화의 짜집기한 스토리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는 킴역의 매기 그레이스보다 아만다역의 케이티 캐시디가 더 낫다. 그런데 실제로도 캐시디가 더 어리고 어려 보이는 데, 극 중에서는 언니로 나온다.
극한 상황을 연기하다보니 십대의 모습이 아닌 20대 중반의 원래 나이대로 얼굴이 변했다. ㅋㅋ
전기고문은 역시 “복수는 나의 것”에서 송강호가 한 게 제일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한 장면
별로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을 허무한 인질극. 주인공의 사격 솜씨를 돋보이려는 감독의 위트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