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격인 애니메이션보다 더 망가진 모습이죠.
기네스 펠트로우의 우아하면서 정숙한 모습은 정말로 반할 만 하죠.
토니 스타크의 부(富)의 상징적인 모습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비행기. 이만하면 하렘 수준. 그리고 원작보다 비중이 약해진 로드 역의 테렌스 하워드. 크래쉬에서 성공한 흑인이지만 백인사회에서 겉도는 현실을 가슴에 품고 있다가 의도하지 않은 살인을 하게 되는 PD역이 인상깊은 배우였는 데, 너무 코믹하게 나왔다.
최초의 아이언 맨 마크1 (Mark 1)
마크 2 (Mark 2), 실버타입이라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드는 데…
마크 3 (Mark 3), 이 영화에서 주 캐릭터죠. 레드와 골드의 조화. 원작에는 더 다양한 타입이 등장하는 데, 앞으로 2탄이 나오면 추가가 되겠지요.
아주 귀엽게 본 장면으로 쉽게 안잊혀지는 장면이지요. 관람차에 탄 귀여운 꼬마가 놀래서 아이스크림을 떨어트리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실감나게 표현한 슈트 착용 장면. 애니메이션의 비현실적인 장면을 정말로 현실적으로 만들었습니다. ILM의 기술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이 장면은 트랜스포머의 변신장면보다 더 실감나게 했습니다.
슈트 기능만도 놀라운 데, 저런 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