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으로의 첫장면은 엄태웅의 여친으로 유명해진 이영진이란 여배우의 피자 커팅칼로 목을 베는 죽음으로 시작된다. 그 장면에서 타일의 홈으로 피가 흘러 내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 데, 이 영화는 아편쟁이같은 남자의 거울 파편으로 목을 베는 죽음으로 시작된다.
화재 사건 이후 방치된 괴기스러운 풍경의 백화점 내부의 마네킹. 이런 장면은 게임 컨뎀드가 더 잘 살렸다
아까 그 남자의 시체. 시체 안치구의 개폐구에 반사된 장면의 서프라이즈 장면
개인적으로 아쉬운 배우 에이미 스마트. 나비 효과와 아드레날린 24에서 보여준 그 예쁜 모습과 폭넒은 연기폭은 어디로 가고 너무 빠른 죽음과 엽기적 자살(?)행위로 안타까왔다. 아드레날린 2에 출연한다고하니, 기대가 된다. 근데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한 체브는 전편에서 죽었지 않았나?
거울 너무 집착한 나머지 비슷한 연출을 자주 보여준 거울 속 인물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