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에서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 사이에서 연기를 했던 때가 가장 빛났던 배우 발 킬머. 그도 지금은 조연 내지는 B급 배우로 전락하였다.
영화의 저렴한 제작을 위해 모여든 배우들이란 생각이 머리에 떠올리게 하는 장면
미이라1,2에서 아낙수나문으로 조명받은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 그러나 이 영화에서 아낙수나문의 기억마저 잊게 만들었다.
감독이 잠재의식적으로 좋아하는 듯한 시체 매달기의 변형. 고양이의 시체
그리고 제대로 된 시체 매달기. 시체로 마리오네트 연출을 좋아하는 듯. 영화에서 저 시체는 발 킬머가 맡은 해리슨인데 아마도 감독인 레니 할린과 발 킬머가 서로 안좋게 헤어진 듯. 발 킬머는 초반에 잠깐 나오고 저렇게 시체가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