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힘들게 했으나, 차일 피일 미루었던 앓던 이를 뽑았다.
군대 생활, 잘 못 비켜맞은 주먹에 금이 가서 생긴 충치로 덧씌웠던 이빨이었는 데, 2000년에 덧씌운 치료를 받고 2년만에 절단되어 재치료 받고, 나를 힘들게 했던 이빨.
2009년에는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오늘, 뽑아 버렸다.
그런데 시원한 게 아니라, 아직 마취가 안풀려 아프기만 하다.
3달 후에 임플란트 수술 예정.
몇 년 힘들게 했으나, 차일 피일 미루었던 앓던 이를 뽑았다.
군대 생활, 잘 못 비켜맞은 주먹에 금이 가서 생긴 충치로 덧씌웠던 이빨이었는 데, 2000년에 덧씌운 치료를 받고 2년만에 절단되어 재치료 받고, 나를 힘들게 했던 이빨.
2009년에는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오늘, 뽑아 버렸다.
그런데 시원한 게 아니라, 아직 마취가 안풀려 아프기만 하다.
3달 후에 임플란트 수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