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을 어제 강원도 홍천으로 다녀왔다. 워크샵이니 만큼 회사 발전을 위한 회의는 당연히 하였다. 그리고 나서 직원간의 단합을 위해 스키장을 갔다.
금요일에 강원도에 30Cm넘는 눈이 쌓였다고 하는 데 대명 스키장이 있는 강원도는 그런 곳이 아니었다. 눈이 온 흔적도 없었다.
그러니 당연히 인조눈 스키장이었다. 그래도 난생 처음 가 본 스키장이고 또한 처음으로 스키를 타 보았다.
처음 타 본 스키에 대해 좋은 추억이라기보다는 스키 탄 후유증으로 아직도 고생중이다. 삭신이 쑤시고 있다. 다음에는 제대로 교육받고 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