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오퍼레이터스(StarShip Operators) – 여자 승무원 만세

스타쉽 오퍼레이터스(StarShip Operators) – 여자 승무원 만세


2005년 1월 5일 TV도쿄에서 첫방영을 시작한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로도스도 전기 등의 소설을 쓴 “미즈노 료”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2300년경의 미래 은하 행성계를 배경으로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우주 함선의 전투를 그려내는 데 특징은 전투의 주역들이 여자들이라는 것이다.

함장 및 주요 자리는 남자가 앉아 있지만 실제 전투에서 뛰어난 판단력과 분석능력을 가진 인물들은 여자 승무원들이다. 특히 코츠키 시논은 “은하영웅전설”의 “양 웬리”를 떠올리듯이 군인이라던가, 전투에 관심은 없지만 실전에서 뛰어난 전략을 만들어 승리로 이끄는 인물로 그려진다.

애니메이션은 단순히 넘길 수 없는 다양한 코드를 담고 있는 데 능력과는 상관없이 남자라는 이유로 상위 계급을 갖게 되는 사회 부조리를 말하고 여자들의 신분은 기능직에 국한된다거나 하는 사회 차별적 관념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한 개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말초적인 소재거리를 찾는 매스컴의 독점적 만행 또한 다루고 있다.

앞으로 전투가 진행되면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오프닝 “radiance” – 카와다 마미

廣がる空に無數の星屑 輝かせて
펼쳐진 하늘에 무수한 별들을 빛내서

潤んだ瞳 映し出してる
젖은 눈동자를 비추고 있어

いつも步くこの道 變わらぬまちなみ
항상 걸어가던 이 길 변함없는 거리

退屈な日日なら 今 走り出そう
지루한 나날이라면 지금 달려나가자

あの蒼く高い空 廣い世界
저 푸르고 높은 하늘 넓은 세상

この世のすべてのもの
이 세상의 모든 것

自分の手で動かせると信じてるの
자신의 손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믿고 있어

行こう 幼きあの日 描いていた夢に向かって
가자 어린 시절 그리던 꿈을 향해

握る手 傳わる溫もり感じて
꼭 잡은 손에 전해지는 온기를 느끼며

たどり着く場所は
닿게 될 장소는

きっと誰にも味わえない未來だから
분명 그 누구도 맛볼 수 없는 미래니까

今 驅け出す まだ見ぬ明日へと
지금 달려나가 아직 보지 못한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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