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블리자드 희망이겠지만…
블리자드의 부사장인 롭 파르도(Rob Pardo)가 MTV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스타크래프트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하면 승락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과연 제임스 카메론이 만들려고 할까… 아바타2도 만들어야 하는데…
그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는 현재 스파이더맨의 감독 샘 레이미에 의해 제작되고 있다고 하는 데, 아직 각본 제작단계에 있다고 하니 언제 나올지…
개인적으로 WOW는 판타지라는 것 때문에 피터 잭슨이 맡았으면 했는 데…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준 뛰어난 각본 제작력도 있는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