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2를 시작하였다. 게임 설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왜 프로필을 적는 지는 모르겠다. 넷플로 즐길 게임도 아닌 데 굳이 적으라는 이유는 뭔지. 플스나 엑박의 게임기를 위한 설정인 지도 모르겠다.

전작의 경우 왕자가 오노를 연상시킬 정도로 얍삽하게 생겼는 데 이번에는 게임이 음습하고 어두어져서 인지 터프하게 연출되었다.


아직까지 그 존재가 명확하지 않은 이 여자. 초반에 왕자를 반죽음으로 만들어 바다에 빠뜨린다. 과연 섹시한 이 여자는 죽은 시체인지…

동영상이 끝나고 게임이 시작되는 데 조작은 플스 패드로 즐길 수 있는 데 키버튼이 전편에서 즐기던 것과 달라 버튼 설정을 바꿔야만 했다. 아직은 키조작이 익숙하지 않다. 콤보 기술을 빨리 익혀야 하는 데…

전작과 다르게 머리를 자르면 피가 분수처럼 솟구친다. 죽이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잔인하게 죽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콤보기술을 빨리 익혀야 한다.

그리고 이 게임은 색감이나 그래픽효과가 뛰어나서 전편도 좋았지만 음습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더욱 멋진 장면들을 보여준다. 게임을 즐기는 내내 이러한 그래픽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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