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Cause – 재미는 있지만 툼레이더의 아성은 넘지 못할 듯!

Just Cause – 재미는 있지만 툼레이더의 아성은 넘지 못할 듯!


EIDOS의 신작 게임 Just Cause를 해보니 EIDOS게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하지만,

라라의 아성을 넘기에는 힘이 부족한 게임이었다.

풍경과 같은 부분에서는 툼레이더 레전드에 육박하는 렌더링을 보여주었으나 캐릭터의 동작과 액션은 그에 미치지 못하였다. 그리고 툼레이더에서 사용하는 PDA를 통한 정보 교류가 있는 것을 염두에 두었는 지, 교신을 통한 인터렉티브한 메뉴 구성은 처음 이 게임을 접할 당시에는 익숙하지 못해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은 툼레이더가 가지지 못한 높은 자유도가 있다. 비록 섬이라는 공간에 국한되어 있지만 마치 GTA를 즐기는 것처럼 섬 여기 저기를 내 맘대로 돌아다니고 미션과 상관없이 사고도 치면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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