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신작 The Incredible Hulk 스틸 이미지

헐크 신작 The Incredible Hulk 스틸 이미지



이안 감독이 만들었던 헐크는 너무 드라마가 강해서 액션영화로써의 재미는 적었다. 거기에 너무 의미를 부여해서 난해하기까지 하였다. 화면분할의 기교는 더욱 눈쌀 지푸리게 하였고…

2008년 6월 13일에 개봉할 “The Incredible Hulk”는 이안 감독의 헐크와는 다른 괘를 가져갈 듯 싶다. 일단 감독이 트랜스포터 시리즈와 이연걸의 “대니 더 독”은 연출했던 “루이스 레테리어”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추구하는 감독이 영화를 연출한다는 것으로 판단해보면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강조를 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그리고 에릭 바나가 연기한 “브루스 배너”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근육이 있는 에릭 바나의 브루스는 사실 평상시때도 강해보였다. 그에 반해 “에드워드 노튼”이 연기하는 브루스는 상당히 원작과 유사해 보이는 약해 보이는 인물이어서 재미를 줄 듯 싶다. 무엇보다 실망을 주지 않았던 노튼의 연기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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