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11기 졸리 로저(名探偵コナン 紺碧の棺)

명탐정 코난 극장판 11기 졸리 로저(名探偵コナン 紺碧の棺)


1996년 TV시리즈가 시작되고 1997년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가 시작된 후 어느덧 11편이 극장판으로 제작되었다.

원작 코믹도 검은 단체에 대해 서서히 베일을 벗기고 있지만 언제 끝날 지 아무도 모르는 이 시리즈의 최신 극장판은 이전 극장판에 비해 단순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적이 요즘 인기가 있는 것에 편승하려는 지, 1700년대 여자 해적을 배경 스토리로 깔고 일본 남부 지방의 휴양섬을 무대로 보물찾기 액션 활극을 펼쳤다.

초반의 서프라이즈 보너스로 루팡3세의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다카기와 사토우형사의 카레이싱 추격신이 볼 만했던 것 빼고는 범인 찾기의 퍼즐과 범인을 찾는 것이 너무 뻔한 전개였다. 추리의 재미를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코난과 란의 이야기도 이전에 비해 밋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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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11기 졸리 로저(名探偵コナン 紺碧の棺)”의 1개의 댓글

  1. 명탐정 코난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名探偵コナン 銀翼の奇術師)
    어느덧 TV 시리즈도 370화를 돌파하였고 원작인 코믹북도 45권이 넘은 장편 시리즈이다. 극장판으로는 199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극장판을 개봉순으로 열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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