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형제들의 여행

강철의 연금술사 –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형제들의 여행


일본 애니메이션 잡지 “소년 강강”에 연재한 코믹물이 원작으로 2003년 10월부터 T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이다. 현재 32화까지 연재된 상태.

매주 토요일 6:00 ~ 6;30분에 방영. 오늘 방영했다면 33화까지 한 상태인가?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카우보이 비밥”과 “울프스 레인“의 “본즈(BONES)이다.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기대해도 된다.

1기 오프닝 곡은 멜리사(メリッサ)로 인기있는 3인조 그룹인 포르노그라피티(ポルノグラフィティ)가 부른다.

■ 시놉시스
에드워드와 알퐁스 형제는, 어릴 적에 병으로 잃은 어머니를 연금술에 의해 소생하게 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실패. 에드워드는왼발과 남동생 알퐁스의 몸체를 실패의 댓가로 잃어버린다. 자신의 오른 팔을 희생에 어떻게든 아르폰스의 영혼을 철갑 갑옷에 정착시키는 것에 성공한 에드워드. 하지만 , 그 대가는 너무 너무 비쌌다. 그리고 형제는, 잃은 것을 되찾는 여행을 떠난다.

■ 주요 등장 인물

에드워드 엘릭(エドワ-ド エルリック)

15세. 12살 때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 칭호를 받은 천재 연금술사. 하지만 키가 작은 것이 고민인 소년. 어린 시절 금단의 연금술에 도전했다 실패해 지금은 왼발과 오른 팔을 잃어 지금은 강철 의족과 의수를 사용하고 있다. 동생의 육신을 되찾기 위해 현자의 돌에 관심을 갖는다. 


알퐁스 엘릭(アルフォンス エルリック)

14세. 에드워드의 동생. 어릴 때 형과 함께 한 연금술 때문에 육신을 잃고 갑옷 안에 영혼이 봉인된 채 살아간다. 하지만 다혈질인 형의 보호자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몸이 큰 것이 너무 고민이다. 상냥하고 성실한 소년이기 때문에 늘 형에게 신뢰와 애정을 보낸다. 


윈리 로크벨(ウィンリィ ロックペル)

에드워드와 알퐁스의 어릴 적 친구로 기계 갑옷의 정비사. 씩씩하고 힘이 넘치지만 잘 우는 마음이 따뜻한 소녀. 오토메일이라는 강철 의족과 의수를 만드는 실력이 뛰어난 기사. 할머니도 같은 기사로 대를 이어 이 일을 하고 있다.


로이 머스탱(ロイ マスタング)

‘불꽃 연금술사(焰の鍊金術師)’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대위.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의 인물이며 얼굴도 잘생겼다. 하지만 큰 야망을 품고 있는 야심가. 에드워드에게 국가 연금술사 시험을 보라고 권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アレックス ルイ ア-ムストロング)

‘호완의 연금술사(豪腕の鍊金術師)’. 계급은 소위. 정이 많고 눈물도 많다. 육체미에 자신을 가지고 있다. 덩치가 큰데다 근육질이기 때문에 도무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첫인상을 무척 무서워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 정이 깊은 남자다.


리자 호크아이(リザ ホ-クアイ)

로이 대위의 측근이며 계급은 중위.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을 갖추고 있는 데다 유능하다. 머리도 좋고 운동 실력이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사격실력이 일품.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차갑게 보이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여성이다.



하보크(ハボック)

로이 대위의 측근이며 계급은 소위. 늘 담배를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답답할 정도로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성실한 남자.



엔비(エンピ)

늘 모종의 음모를 기획하고 있어서 ‘에게즈나이(エゲツナイ)’라고 불리고 있다.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장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라스트(ラスト)

신출귀몰한 존재이자 가공할 정도로 강하다.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용 출처 : 일본으로 가는 길

1기 오프닝곡 “멜리사(メリッサ)” – 포르노그라피티(ポルノグラフィティ)

플레이버튼() 클릭하면 연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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