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처음 1편이 등장한 ID Software의 명작 FPS게임인 Doom이 그동안 무성한 영화 제작 소문끝에 드디어 제작을 하고 있다.
내용은 게임 “Doom 3”를 기반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주인공은 “반지의 제왕”에서 로한의 기사 “에오메르”역을 했던 “칼 어번”과 “미이라 2″의 “더 락”, “007 어나더 데이”에서 구스타프의 비서로 나왔던 “로잘먼드 파이크”가 맡았다.
감독은 이연걸이 주연했던 “크레이들 2 그레이브”을 감독한 “안드레이 바르코비악”이 연출을 맡았다. 액션은 괜찮으려나.
놀랍게 발전한 CG의 기술을 힘입어서 어떠한 영화로 나올 지 궁금하게 만든다.
2005년 8월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