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개봉될 예정인 디카프리오와 맷 데이먼이 주연한 영화 미국판 “무간도“인 The Departed의 예고편을 보고는 실망을 금치못했다.
더욱이 감독인 마틴 스콜세지가 무간도의 리메이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건방진 말에 다른 측면에서 그렇다고 긍정하게 만들었다. 미국판 액션영화를 덧씌운 르와르 아류작일 뿐이었다.
그들과의 시각적, 정서적 차이에서 발생한 것인 지 이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음률과도 같은 영상과 드라마가 예고편에서는 보여주지 않는다.
잭 니콜슨은 증지위, 맷 데이먼은 유덕화, 디카프리오는 양조위 왠지 잭 니콜슨 말고는 매칭이 잘 안되는…
The Departed Trailer
참고로 무간도에서 너무도 좋아했던 음악도 다시 들어보면서 이 영화와 잠깐 비교를…
피유망적시광(被遺忘的時光) – 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