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순서
영화 소개
이스케이프 룸 Escape Room 은 2019년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한 스릴러 영화이다.
6명의 인물들이 상금을 타기 위해 게임에 도전하는 데, 게임 속에서 실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공포게임에서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이 선정된 이유와 게임의 목적을 알게되며 게임에는 거대한 흑막을 있음을 알게 된다
배우이야기
조이 데이브스를 연기한 테일러 러셀 이다. 양자역학을 전공한 학생으로 나와 초반에는 어리숙하나 진행하면서 각성하는 인물이다
미드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에서 딸 역을 하기도 했다.
벤 밀러 역을 연기한 로건 밀러 이다. 외톨리형 아웃사이더 스타일의 슈퍼마켓 점원으로 게임에 적극적이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제 역할을 하는 인물로 나왔다..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애니메이션의 성우로도 활약을 하였다고 한다.
스카우트 가이드 투 더 좀비 라는 코믹영화의 짤로 유명하다.
제이슨 워커 역을 연기한 제이 엘리스 이다. 증권맨으로 냉혹하고 이기적인 인물로 나온다.
탑건 매버릭에도 나왔다고 한다.
대니 칸 역을 연기한 닉 도다니 이다. 방탈출 게임광으로 나와서 초반에 잘난 채를 하지만…
아만다 하퍼 를 연기한 데버라 앤 월 이다. 파병 중 사고로 화상을 당한 전역 군인으로 나온다.
데어 데블과 퍼니셔 시리즈에 카렌 페이지로 연기한 바 있다.
마이크 놀란 역은 타일러 라빈 이 연기를 하였다. 팀 간 갈등에서 중재자 역을 하였다.
영화 소감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초반에는 방탈출 게임이 맞는 지 의문이 들 정도로 스케일이 큰 무대여서 케빈 인 더 우드 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그 영화는 고전 슬래셔 영화를 표방하면서 후반에서 SF 아포칼립스 영화였는 데, 인간이 환경을 조작하는 부분이 이 영화에서 비슷하게 느꼈기 때문이었다.
후반으로 가면서 결말 부분에서는 2016년 SF 영화 로그온 배틀그라운드 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영화의 결말에서 보여준 흑막 존재라는 반전 부분이 비슷하였기 때문이었다.
초반의 방탈출 게임이 스케일이 커서 그렇지 후반으로 가면서 집중도가 떨어지고 개인적 서사 부분이 아쉽게 연출되었다는 단점이 있다
이 영화에서 안좋은 점을 뽑으라면 어정쩡한 PC의 모습이다. 똑똑한 흑인 여성, 증권맨으로 성공한 흑인 남성, 희생정신이 강한 체력좋은 여군, 똑똑한 인도계 남성 등 다양성이 보인다.
그래도 시간 보내기용으로는 적당한 영화이다.
이스케이프 룸 Escape Room 후속작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 데, 영화의 결말에 보여준 조이와 벤의 모습을 보면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는다.
추가정보
영화정보 : https://www.imdb.com/title/tt5886046
영화보기 : https://www.netflix.com/title/81001691
영화 내용 영화는 10편의 내용을 옴니버스로 진행되며, 각 내용은 연결되는 내용이 없는 개별 단편으로 10분여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다.
출시연도가 2016년이므로. 원제는 더 콜업(The Call Up)인 영화이다. 영화의 장르는 SF로 가상현실 게임 베타테스트하러 온 게이머들의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