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에픽게임즈에서 레드아웃 2 Redout 2 레이싱 게임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2탄인데도 모르던 레이싱 게임이었다.
개발사는 34BigThings 라고 하고 2022년 6월 17일에 출시된 게임이라고 한다.
레이싱 게임은 니드 포 스피드를 주로 했고, 그나마 최근에는 그리드 2 Grid 2 를 가끔 하는 정도여서 레이싱 게임은 관심이 그다지 없어서 생소한 게임이었다.
그래서 무료로 배포한 것을 라이브러리에 넣고 한 번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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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치
설치는 에픽게임즈 런쳐에서 라이브러리에서 설치를 했다.
용량은 32기가 정도로 생각보다 꽤 큰 공간을 차지하는 게임이었다.
게임 시작시 한글이 인식되어 한글로 작동이 되었다.
해상도 조절이 안되어서 3840 x 2160 4K 해상도로 게임을 하게 되었다.
옵션을 보니 특이한 것이 Intel Xess 라는 것을 지원하는 모양이다. 나는 AMD CPU를 사용하고 그래픽카드도 라데온을 사용해서 상관이 없는 설정이다.
게임 실행
레드아웃 2 Redout 2 게임을 실행하면 처음에 튜토리얼이 시작하면서 조작법을 알려준다.
자동차가 니드 포 스피드나 그리드와 같은 현실 기반의 차량이 아니라 미래 특수 레이싱 차량이다 보니 조작법이 조금 다르다.
그래서 익숙하지 않았다.
이 후에는 커리어 모드로 게임을 하였는 데, 3개의 봇들과 경쟁을 벌이는 레이싱 게임이 시작되었다.
4등, 다른 말로 꼴등을 하였다.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계속 부딪쳤다.
레이싱 방법이 조작법도 다르지만 아이템을 먹어서 가속하는 부분도 있어서 일반적인 레이싱만 해 봤기에 이런 아케이드 게임같은 레이싱은 정말 생소했다.
처음 느낌은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라를 떠오르게 했는 데, 카트라이더와 같은 요소도 있어서 익숙한 게임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그래픽이 알록달록하고 현란해서 눈에 피로를 주어서 오래할 만한 게임은 아니었다.
추가정보
게임정보 : https://store.epicgames.com/ko/p/redout-2
얼마전 “트랜스포터” 영화를 보고 나서 레이싱 게임을 해보고 싶어진 이후 이 게임을 다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그동안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었는 데, 사실 니드 포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레이싱 게임을 하지 않았고, 레이싱 게임에 대한 흥미가 많이 없어져서 구매를 하지 않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