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Alone in the Dark Prologue 게임 리뷰

스팀에서 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게임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리부트된 어둠 속에 나 홀로 Alone in the Dark 의 체험판으로 제작되어 배포한 것이다.

게임은 Pieces Interactive 에서 제작하였고 THQ 노르딕이 배급한 게임이다.

맛보기 형식의 정식 게임의 일부 내용을 체험하는 데모 버전이 아닌 프롤로그 게임 형식으로 나와서 호기심에 해 보게 되었다.


게임 설치

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스팀 이미지

스팀에서 무료로 배포해서 라이브러리에 저장이 되었기에 바로 설치를 하였다.

용량은 16기가를 차지하였다. 최신게임이라고 해도 16기가 정도면 어느 정도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하게 되었다.

게임 메인 메뉴

설치를 하고 난 후 나온 메인 메뉴는 위와 같았다.

정식판을 판매하기 위한 게임이라고 알려주는 듯 메뉴 중 하나가 찜 목록 추가 메뉴가 있었다.

한글은 자동으로 나왔다.

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오디오 설정

설정에서 오디오 설정에서 자막의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자동으로 한국어를 인식하고 나와서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HDR 설정

디스플레이에서는 HDR 설정만 선택할 수 있었다.

내 모니터가 HDR 을 지원해서 활성화 시켜서 게임을 했다.

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비디오 설정

비디오 설정에서 이상한 것은 해상도를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고, AMD 그래픽카드라 그런지 DLSS는 비활성되어 있고, FSR만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게임 진행

방에서 나온 후

컷씬이 끝난 후 그레이스 손더스 란 캐릭터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어드벤쳐 게임 형식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터렉티브 조작 방식으로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계단 홀

약간의 미스테리한 조형물들로 공포스런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1층 모습

1층으로 내려오니 조금 더 분위기가 있는 공간이 나오며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악어와 비슷한 크리쳐도 나와서 기대를 더욱 가지게 되었다.

곰인형 공격

퍼즐을 풀 듯 길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과 인터랙티브 조작 방식을 보여주었다.

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엔딩

그리고 잠시 후 나온 에밀리 하트우드와 애드워드 칸비의 등장으로 게임은 끝난다.

프롤로그 게임을 하면 혜택을 준다고 하는 데, 뭔지는 모르겠다.


게임 소감

어둠 속에 나 홀로 프롤로그 게임은 세팅을 하고 컷씬 동영상을 보고 해도 22분에 모든 게임을 볼 수 있는 분량이었다.

이 정도로 뭘 알 수 있을 것인 지…

프롤로그로도 뭔 의미있는 내용인 지…

놀림을 당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픽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본편 게임의 재미를 맛보기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추가 정보

게임 정보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3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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