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레저렉션 게임 실행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게임 실행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게임 구입

디아블로 4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고,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는 지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을 포함한 디아블로 대악마 컬렉션 을 세일을 다시 시작하였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세일

디아블로 대악마 컬렉션은 23,760원으로 세일하고 있었다.

원래 이 게임을 구입할 생각은 없었다. 작년에도 세일을 했었고 당시에도 구매를 하지 않았다.

디아블로 2 오리지널을 2021년에 한동안 즐겼었기 때문에 다시 이 게임을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게임을 보는 순간 결제를 하고 있었다.


개암 설치

배틀넷 내 게임

구매 후 설치하는 과정은 조금 복잡했다.

배틀넷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에 그것을 먼저 설치해야 했다.

거기에서 내게임에서 보유한 게임에서 설치를 하였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과 다이블로 3가 추가 되어서 레저렉션 설치를 실행하였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설치 화면

설치는 일반적인 과정을 거쳐서 쉬웠다.


게임 실행

게임 시작 화면

게임 실행에서 아쉬운 것은 게임 실행 아이콘으로 실행해도 결국은 배틀넷 앱이 먼저 실행이 된 후 플레이 버튼으로 게임이 실행된다는 것이었다.

게임이 실행되면 메인 화면이 나오고, 아무 키나 누르면 배틀넷에 접속하게 된다.

직업 선택 화면

게임 처음 실행할 때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는 데, 직업 선택으로 나온다. 전사 선택이나 캐릭터 선택이 낫지 않나 싶다.

디아블로 2 오리지널의 캐릭터 디자인보다 떨어진 모습의 캐릭터가 보였다.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의 영향일 지, 패미니즘 영향일 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디자인이었다.

성기사가 흑인으로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지 의문이 들었다. 이것은 이번에 게임하면서 알게 되었다.


게임 느낌

게임 그래픽

2년 전에 디아블로 2 오리지널을 확장팩까지 설치하고, 그래픽 패치를 해서 6개월 정도 즐겼다.

몇 명의 캐릭터를 나이트메어까지 깨면서 성장을 하였지만, 결국 반복되는 아이템 루팅에 그만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번에 할 때는 안해본 캐릭터로 시작을 하였다.

드루이드는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시작은 드루이드로 하였다.

게임 인벤토리 및 보관함

게임 시작 후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인벤토리와 보관함이었다.

늘었다고 하는 데, 얼마나 늘었나 싶어서 확인을 해 보았다. 인벤토리는 변한 것이 없었지만, 보관함은 늘었고, 공유함이 생긴 것을 보았다.

다른 캐릭터와 공유하는 보관함이 있어서, 아이템 교환을 하기 쉽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오리지널에서는 게임방에서 먼저 진행하던 캐릭터가 나간 후 게임방이 폭파되기 전까지 다른 캐릭터로 진입이 가능해서 바닥에 떨어트린 아이템도 회수가 가능했던 교환팁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웠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설정

설정은 그렇게 많이 설정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지만, 고해상도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

고해상도이지만, 게임 화면 비율은 1024 해상도를 기준으로 맞춰 있어서 고해상도로 설정해도 넓은 맵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사양도 그렇게 많이 타는 것 같지 않아서 실행에 버벅임은 아직 느끼지 못했다.

디아블로 2 구버전 화면 모드

조작키로 오리지널 모드로도 할 수 있는 데, 굳이 이것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화면모드도 4:3으로 변경되어서 불편하고 돋보이는 도트 그래픽으로 굳이 이 게임을 즐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추억 모드로 잠깐 보고 말 것을.

게임 시작

드루이드로 악마 사냥을 시작하였다.

케인을 찾아서 포탈

현재는 케인을 구출하는 과정까지 진행해 보았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게임 진행방식은 리메이크답게 오리지널과 동일하여서 색다른 추가 재미는 없었고, 이미 다 알고 있는 게임 공략 진행이기에 금방 실증이 나지 않을까 싶다.


추가정보

게임정보 : https://diablo2.blizzard.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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