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Portal) 1을 다시 시작해보고

포탈(Portal) 1을 다시 시작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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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Valve에서 포탈2가 출시가 되었다. 조만간 글을 올릴 예정인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 포탈 1을 다시 해보기로 했다.

스팀에서 하프라이프 확장팩 포함해서 9.9불에 구입했던 게임인데, 당시에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때는 반복적인 단순한 퍼즐 게임으로만 생각했다. 왜냐하면 초반에만 잠깐 했기에.

포탈2를 하면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구나하는 생각에 1탄의 내용이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었다. 메인컴퓨터(?)의 음성과 그 시니컬한 유머가 원래부터 이랬구나 하는 것을 1탄을 다시 해보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전에는 몰랐던 숨은 공간들의 비밀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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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2에도 이 장소가 게임 초반에 보였다. 다시 확인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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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에서 본 적 있지? 포탈2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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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밀공간을 예전에는 왜 못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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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왜 이런 메시지를 못봤을까?


하여간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단순한 퍼즐게임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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