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잠입과 슈팅으로 좋아하는 것은 레인보우식스 타입이기에 이 게임에 빠져들지는 않았으나, 영화같은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이 게임에서 재미있던 부분은 잠입시 들키지 않는 은밀한 상황을 표현하는 것이 흑백모드라는 것이다. 그리고 문 밑으로 거울같은 도구로 내부를 파악하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래픽도 뛰어나고, 사운드와 스토리도 훌륭한데, 개인적으로 빠져들지는 못하고 있다. 조금은 답답하다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