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 14,800원 할인 구매

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 14,800원 할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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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게임은 구입할 생각이 없었다. 스팀에서 할인을 해도 30,000원대로 아직 고가이고, 전작인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도 엔딩을 못보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 나에게 이 게임을 14,800원에 할인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해준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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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오늘 판매하는 가격이 64,000원임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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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사이트에서 14,800원에 팔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퇴근하기 전에 주문 먼저 하였는 데, 집에 오는 길에 메일로 제품키가 왔다. 

게임 설치하고 글을 쓸 무렵에는 판매중지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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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메일에서 알려준 데로 스팀에 접속해 보내준 제품키로 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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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는 제품키를 글자로 알려준 것이 아니라, 캡쳐하였거나 사진을 찍은 이미지로 보내주었기에, 복사해서 입력하지 못하고, 이미지상의 제품키를 입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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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정상적으로 제품등록이 되었고, 설치도 완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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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완료가 되어 실행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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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을 하니, 본 게임으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콘솔 화면이 보였다. 일단 여기에서 옵션 설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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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옵션에 3440 x 1440 이 있어서 그것으로 하였고, 주사율을 100Hz로 하였다.

이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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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팀에 저장된 세이브 파일들이 있어서 인지, 이전 게임 기록이 남아 있다는 내용을 첫 화면으로 보게 되었다. 이런 연계점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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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로딩의 모습에서는 좌우가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네마틱 컷신에서는 풀화면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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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는 시원한 와이드 화면을 보여준다.

일단 테스트로 간략한 진행만…

나중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깬 후 본격적으로 할 예정.

아직은 툼 레이더의 100% 해결을 목표로 진행 중이지만, 이것을 끝내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할 예정. 그 이후에나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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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음성도 한국어가 지원했는 데, 이번에 설치한 것은 자막만 한글 지원. 음성은 영어만 설치되었다.

가격을 싸게 구입해서 기분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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