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Call of Juarez Gunslinger) – 서부 총싸움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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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발매한 서부극 액션 게임인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를 해 보았다. 스팀에서 꼭 1년 전인 2018년 4월 30일에 사서 1년 만에 설치해서 경험을 해 봤다. 사실 "call of" 시리즈의 아류작으로 인식되어서 이 게임 시리즈 중 해본 게임이 없었는 데, 이 게임은 평이 좋아서 세일할 때 사놓았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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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음…

와이드가 기본 지원되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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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비디오에서 해상도를 보니 3440 x 1440을 기본 지원하였다. 
2013년 작인데…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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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컷씬은 좌우가 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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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에서는 꽉 찬 화면을 보여주었다. 잠시 게임을 해 봤는 데, 사격감이 재미를 주었고, 피효과, 타격감 또한 좋았다. 총알이 맞는 부위에 따라 동작도 다르고 헤드샷의 타격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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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는 집중 모드와 죽음의 감각 등의 색다른 모드가 있는 데, "맥스 페인"의 불렛타임을 연상시키는 초감각 시간 모드여서 재미를 주었다.

또한 레벨업 개념이 들어 있어서 스킬을 올리는 것도 있었다. RPG적인 요소도 있다.

단, 오픈월드가 아니라는 것이 조금 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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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하면 떠오르는 대결도 게임에서 구현하였다. 마우스로 조작하는 데, 쫄깃한 감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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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패치가 있는 것을 나중에 알고 다운받아 설치해 보았다.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한글패치는 다음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http://hanfield.egloos.com/1128130

이 게임! 호쾌한 액션을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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