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기가 힘들다. 업무 과다…
저번 주에 인크레더블2를 보려고 했으나, 결국 포기.
그러다 1편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보았다. 책장에 먼지를 많이 먹고 있는 DVD로.
DVD를 안본 지 오래되었더니, 플레이어도 없어서 고생했다. 곰플레이어는 제대로 재생이 안되어서 또다시 책장을 뒤져서 파워DVD 설치 시디를 찾아서 설치했다. 윈도우10에서 실행이 될 지 의문이었는 데, 다행히 실행이 되었다.
DVD의 화질이 720 x 480 이라, HD 화질에 떨어져 보지 않게 되었는 데, 당장 다시보기로 볼 바에는 추억도 살릴 겸해서 DVD로 봤다.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 전작들의 틀을 깼다
https://rhinoc.net/f116/4867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적은 리뷰이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The Incredibles – 레퍼런스급에 한발 모자란 아쉬운 마무리
https://rhinoc.net/f118/5190
이것은 DVD를 사고 코멘터리까지 다 본 후 적은 DVD 리뷰이다. 2005년에 DVD를 구입한 것으로 예전 기록으로 알게 되었다.
https://rhinoc.net/f109/709
이때는 어떻게 이런 시간이 있었을까… 당시에도 회사는 열심히 다녔었는 데…
내일은 꼭 인크레더블2를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