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Wanted : Weapons of Fate) 게임 – 영화 후속편이네

원티드 (Wanted : Weapons of Fate) 게임 – 영화 후속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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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북의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로 제작된 원티드의 게임을 해보았다. 영화보다는 늦게 출시된 게임으로 이 게임으로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이 게임도 그다지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영화 제작과 동시에 출시한 게임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성적을 나타낸 것도 아닌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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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영화 속 배우들의 모습을 가져왔다. 웨슬리는 제임스 맥어보이의 영화 속 모습이다. 일단, 이 게임의 스토리는 영화에서 보여준 스토리의 이 후와 이전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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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웨슬리의 아버지의 스토리를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영화 속에서도 매력적인 역이었지만, 많은 부분을 다루지 못한 아버지의 과거 이야기를 게임에서나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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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서도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는 데, 아드레날린 타임이랄까 하는 부분을 게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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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빙 뷸렛(Curving Bullet)도 게임의 한 요소로 재미를 준다. 이 외에 엄폐, 회피등의 동작으로 게임 초반에 재미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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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복적인 부분이 많고,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큰 재미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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