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건 아니고, 얼핏 보면 하프라이프2 오리지널의 코스트 미션 부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게임에서는 해안가 도로를 범프카로만 달렸는 데, 그러다가 마을에 간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픽은 아마도 HDR효과를 테스트한 거 같다. 물반사, 햇빛반사 등 빛과 과련된 부분을 게임상에서 유독 보여주는 듯 싶어 그런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 시간이 20여분 정도의 짦은 내용이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보너스 게임이었다. 물론 친절하게도 우리말 더빙까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