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라이프 2 로스트 코스트(Half-Life 2 Lost Coast) – 짧은 에피소드, 색다른 즐거움

하프 라이프 2 로스트 코스트(Half-Life 2 Lost Coast) – 짧은 에피소드, 색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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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am)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하프라이프 오렌지박스에 들어 있는 하프라이프2 로스트 코스트를 해보았다. 그래픽효과르 테스트하기 위한 베타미션같은 게임이라고 들었다. 스토리는 고든박사가 한 해변가의 마을에 워프하여 나타나서 그 마을을 조사하는 짦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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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건 아니고, 얼핏 보면 하프라이프2 오리지널의 코스트 미션 부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게임에서는 해안가 도로를 범프카로만 달렸는 데, 그러다가 마을에 간 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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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아마도 HDR효과를 테스트한 거 같다. 물반사, 햇빛반사 등 빛과 과련된 부분을 게임상에서 유독 보여주는 듯 싶어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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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이 20여분 정도의 짦은 내용이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보너스 게임이었다. 물론 친절하게도 우리말 더빙까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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