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갱신으로 평일에 재발급이 힘들어 토요일 경찰서에 요청하여 재발급된 면허증을 찾으러 가는 것을 도보로 갔다 왔다.
뚝방길을 따라 오랜만에 산책 겸 해서 갔다 왔다.
지난 2016년 푸른 잎들이 만연했던 봄에 촬영한 적이 있던 산책길을 이번에 다시 찍었다. 잎사귀들이 모두 진 황량한 모습
이 view가 참으로 마음에 드는 뷰다. 아파트가 반사되어 비치는 모습
경찰서에 면허증을 받고 오가며 걷는 데 만보가 넘었다.
어쨌든 휴일에도 걷게 해주어 주간 순위가 183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