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기반으로 제작한 액션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을 아직 보지 않았기에 스토리의 구성이 원작과 어느정도 유사한 지는 알 수 없으나, 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건 스토리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험체에서 탈출하는 과정이 초반 미션으로 진행된다.
일단,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이 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이고, 캐릭터 중 하나는 특히 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켜서, 역시 드림웍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데, 좌우간 이 게임은 4명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게임방식은 아동들이 즐기기에도 적합할 정도로 쉬운 조작방식일 뿐만 아니라, 단순한 타입이어서 쉽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소닉같은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아동들에게는 쉽게 시작할 수 있을 듯 싶다.
엑박패드를 완벽히 지원해서 편한 조작과 진동을 느낄 수 있어서 바로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2인용으로 진핼 할 수 있어서, 액박패드 2개를 사용하거나, 한 명은 키보드로 해서 2명이서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아이들과 어른이 같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난 후 여운을 즐기기 위한 가족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