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레이더 (Tomb Raider) 리부트 2013년작 지름신 강령

툼 레이더 (Tomb Raider) 리부트 2013년작 지름신 강령

여름 시즌에서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도 지름신이 강령하여 구매를 했지만, 아직 설치도 안했는 데, 그리고 요즘 업무적으로 바빠서 집에서 게임할 시간도 없는 데, 스팀의 게이브뉴웰 지름신이 강령하여 이 게임을 주문하였다. 5800원!!! F.E.A.R 3도 5,250원에 같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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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툼 레이더가 한글을 제대로 지원한다고 하는 데, 제품설명에는 인터페이스만 한글 지원으로 되어 있어서 확인을 해보기 위해 설치해보았다.
최근에는 구입한 날 설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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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첫 화면에서 한글이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단 인터페이스 한글 지원을 확실히 되는 것이 맞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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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실행하면 첫 화면 메뉴이다. 역시 한글이 잘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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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옵션을 보기로 했다. 다행히 자막과 텍스트언어로 한국어를 설정할 수 있었다.
물론 영어로 나온다고 게임을 못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한글이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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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글 자막이 잘 나온다. 그래픽도 괜찮다. 2010년 넘어서부터는 기술의 발전으로 그래픽의 평준화로 아주 뛰어난 그래픽이라고 해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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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시스템이 툼 레이더에 있었는 지 가물거렸는 데, 왠지 전통적인 툼레이더의 장르인 액션 어드벤쳐가 아닌 오픈월드 RPG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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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가, 애니버셔리인가부터 시작된 컷신에서 조작키로 즐기는 게임방식은 여기에서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 장면은 저 남자가 도와준다는 것이 진짜인 지… 의문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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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좌우로 피하는 것과, 이전 게임을 기억해보면 결정타를 줄 때 이런 효과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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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영화적 오프닝 신… 게임의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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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이다. 여기까지 하는 데, 38분 걸렸다. 스팀에 게임플레이 시간으로 적혀 있었다. 

일단 한글이 제대로 되는 지 테스트하려고 게임을 시작한 거다 보니, 본격적으로 얼마나 즐길 지는 모르겠다. 먼저 말했듯이 요즘 바쁘다보니..

그나마 추석 연휴가 있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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