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게임은 2가지 미션을 즐길 수 있다. 기본 조작법을 배울 수 있는 브라질 미션부터 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은 다이렉트 X 10.1까지 지원한다. 그러나 내 경우 지포스9800을 사용하기 때문에 활성화되지 않았다.
뛰어난 그래픽과 조작감을 보여준다. 프레임도 일정해서 최적화도 잘되어 있는 듯 싶다. 그러나 옵션에서 콘트롤러 진동모드를 못찾았는 데, 진동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가속과 감속, 미사일 발사, 충돌 등 손맛이 재미있을 듯한 게임인데…
조작은 익숙하지 않은 비행 시뮬이라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단순 슈팅은 확실히 아니고, 시뮬로는 부족하고. 그러나 재미도는 높다.
데모게임에서 추격과 격추의 재미는 일단 맛볼 수 있는 데, 과연 스토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지 궁금하다. 최근 무개념 반복의 스토리없는 게임을 하다보니…
Xbox 360 콘트롤러 조작키를 빨리 익숙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