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생겼는 지 조사는 안해봤지만 메가박스의 창동점이 있는 것을 몰랐다.
확실한 것은 작년에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동안 메가박스 수유점을 이용했는 데, 어제 예매를 하면서 창동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놀라웠던 것은 롯데시네마 수락산점도 있다는 것이었다.
2군데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극장이다.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관심있는 영화가 상영할 때마다 걸어서 극장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을 굳이 메가박스에서 본 것은
여기가 1000원 더 싼 이유…
그러나 롯데시네마는 중량천 뚝방을 따라 걸어가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
다음에는 롯데시네마에도 가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