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의 확장팩인 립타이드를 해보게 되었다.
1편의 스토리가 충실도가 있어서 후속작이 궁금하긴 하였지만, 그건 2탄을 기대하는 것이었지, 확장판을 원한 것은 아니였기에 립타이드가 출시되었어도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최근 좀비 액션 게임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바이오하자드 1 HD REMASTERED를 하고 난 후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이 생겨 해 보게 되었다.
캐릭터는 원작의 4명을 그대로 선택할 수 있었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시스템이 거의 동일하였다.
일부 게임중에서 데드 아일랜드의 작업대가 그리울 때가 있었는 데, 립타이드에서도 역시 작업대가 마음에 들었다. 아직은 작업대에서 뭔가 개조를 할 만큼의 부속물을 얻지 못해 그림의 떡이지만…
그런데, 원작의 내용이 좋아서일까… 왠지 후속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안생기고 색안경을 낀 듯 부정적인 선입견 때문에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