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임 게임즈에서 제작한 게임들은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를 원작하여 제작하였다.
백 투 더 퓨쳐 시리즈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시즌 5까지 게임을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요즘에도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더 워킹 데드 시리즈까지 제작하였다.
그러한 텔테임 게임즈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게임 오브 쓰론을 에피소드6를 목표로 시리즈를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현재는 에피소드2까지 출시하였고, 한글화 팀에서 최근에 한글패치를 발표하여 게임이 한글화가 되었다. (팀 왈도 만세)
드라마가 인기가 있지만,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케이블 드라마는 사실상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시간대에 방영하다 보니, 제대로 감상을 해 본적이 없어, 스토리는 모르는 상태였다.
실상 아는 캐릭터라고는 피터 딘클리지가 연기한 티리온 래니스터역 뿐이었다.
그만큼 원작 스토리를 모르는 상태로 게임을 일단 시작하였다.
어드벤쳐 게임이므로 대화 선택문은 저런 방식으로 자주 나온다.
선택 문항이 많아서 선택 문항에 따른 결과도 다양하다.
행동 조작 또한 저런 위아래좌우 방향키로 조작을 하게 하여 약간의 액션성을 가미하였다.
저기에 덧붙여 마우스 조작키로 설정하는 액션 동작이 좀 더 역동적인 재미를 주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적인 대화문의 선택에 따른 진행이라 정적인 느낌이 강한 게임이었다.
게임을 즐기다 보니 실제 캡쳐한 부분은 이것까지 뿐인데, 게임을 하다 보니 원작의 내용과는 다른 독창적인 내용인 듯 싶다.
아무래도 원작 드라마를 봐야 할 듯…
궁금증을 풀 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