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Frozen)의 속편이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정식 버전은 아닙니다.
3월에 개봉하는 디즈니의 실사영화 “신데렐라”의 상영 전에 7분동안 보여주는 서비스 영상으로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신데렐라가 실사로 제작된 것도 희안한데
그 상영 전 에피타이저 같은 역할로 겨울왕국을 보여준다는 게 더 희안하네요.
마치 픽사에서 과거 본편 애니메이션 상영전에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던 것을 생각나게 하네요.
이미지 출처 : 디즈니 트위터
내용은 안나의 생일파티의 에피소드라는 데…
좌우간 모든 동화들의 마지막 “그래서 행복하게 오랫동안 살았답니다”의 상세 에필로그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