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드라이버 그리드 Racedriver GRID 데모

레이스드라이버 그리드 Racedriver GRID 데모

레이싱 게임으로 가장 최근에 잠깐이라도 해 본 것은 DiRT였다. 다른 게임 장르에 비해 레이싱 게임은 많이 즐기질 못했다.

한 때는 데이토나,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에 빠졌던 적도 있지만 거의 태반이 FPS류에 치중했었다.

휠은 없지만 패드에서 느껴지는 진동의 맛이 느껴지는 게임이 레이싱인데, 점점 더 시뮬화되어가는 게임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였다.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효과가 돋보이는 신작 레이싱 게임 레이스드라이버 그리드 Racedriver GRID 데모 를 해 보면서 역시 감을 잊은 조작감을 다시 되짚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레이스드라이버 그리드 Racedriver GRID 데모

서킷을 질주하는 감동보다, Xbox360 패드의 LT버튼과 RT버튼을 번갈어가며 조작하는 드래프트 재미보다 짜증이 먼저 생겼다. 너무 오래 레이싱에서 손을 놨다.

레이스드라이버 그리드 Racedriver GRID 데모

차량 충돌의 표현과 충돌로 인한 차제 이상으로 리타이어 시킬 수 밖에 없는 아픔을 접어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연습에 연습을 해야겠다.

레이스드라이버 그리드 Racedriver GRID 데모 이 게임을 진정으로 즐길려면..

레이스드라이버 그리드 Racedriver GRID 데모

Loading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