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5  마지막 정리

사일런트 힐 5 마지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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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5 홈커밍의 여러 장면들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게임이 콩가루 집안(?)이 되어버리는 이 게임에서 어머니의 죽음이다. 이면세계의 저택에서 보여준 십자가에 묶인 시체가 이러한 죽음을 암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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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죽였던 크리쳐. 꼬리인지 늘어진 몸통인 지 알 수 없는 것의 휘두름으로 힘들게 죽였던 놈이다. 여자 알몸의 선정적인 부분이 게임에서 징그럽게 느껴진 놈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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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죽음은 어머니보다 더 잔인했다. 게임 초반 병원부분에서 시체 반토막이 이러한 부분을 암시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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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이 아니잖아. 왜 그런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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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도 아니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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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참 끈질기오… 바퀴벌레같은 집요한 생명력이라고 해야 하나… 칼침을 그렇게 맞고도 살아 있으니…
살릴까 말까를 고민하게 하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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