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에서 나와 피치 박사의 진료실로 가는 도중 나타나는 크리쳐들에게 자주 죽었다. 이전에는 죽지 않았기에 이 크리쳐에게 이렇게 죽는 것을 처음 보게 되었다. 절반으로 반토막되다니…
개에게도 죽는 수모를 당했다. 무기가 칼만 있을 때는 그것으로 죽였으나, 샷건 들고 으시대다가 죽었다. 조준을 제때 못해서…
인형 건드린 죄로 이런 세계로 빠져들어 길찾기로 고생했다.
그래서 피치박사를 볼 때 말걸기보다 한대 치고 싶은 생각이… 변태자식. 팬티만 입고…
고어한 장면이기는 한데, 좀 더 효과를 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인디애나 존스 1탄에서 성괘를 열 때 독일측 학자는 이보다 더 쇼킹했는 데…
보스급 크리쳐. 노루발로 공격해야 한다. 부수는 게 나은 타입.
구체 관절 인형이 정말 싫어지는 미션이 끝났다. 이젠 열쇠를 들고 시청으로…
시청의 강당에 지하통로를 열었다. 그런데 이번 미션은 아무 긴장감없는 쉬운 부분이었다.
이 제사용 칼을 찾아서 못열던 문을 열게 된다는 게 목적인 미션. 이젠 공동묘지를 지나서 다시 집으로…